돌연사 어느날 갑자기! 돌연사 오기전 전조증상 공개!

안녕하세요

N테크입니다.

 

우리나라에는 한 해 평균 성인 1000명당

한 명이 돌연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통계로 보면 작년에 무려

18,261명이 돌연사했다고 합니다. 

 

이런 돌연사가 무서운 이유는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사망하기

때문입니다. 

 

대체 건강하던 사람이 왜

갑자기 돌연사하게 되는 것일까요?

 

물론 특별한 전조증상 없이

돌연사하는 경우도 있지만

 

돌연사를 하기 전 전조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도 분명 있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는 이상 징후"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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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땀의 증가

특별한 이유 없이 땀이 많이 나고

안색이 창백해진다면 체내에 산소가 

부족하다는 증거입니다. 

 

이런 증상의 경우 심장마비 전조증상일

수 있으니 증상이 잦은 경우라면

전문가와 반드시 상담을 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2. 감기

심장마비가 오기 직전에 증상은

감기나 독감의 증상들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시도 때도 없이

몸이 으슬거리거나 열이 나는 등

감기나 독감 같은 증상이 계속된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근육량의 감소

심장은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근육이 빠지면 자연스럽게 심장의

기능도 저하되게 됩니다. 

 

이렇게 신체가 허약해질 경우

산소 공급과 혈액순환을 방해해서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극도의 피로감

특별한 이유 없이 피곤한 상태가 장시간 

지속될 경우 낮아진 혈압으로 인해서

신장에 큰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피로감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심장마비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5. 가슴에 통증

관상동맥이 막힐 경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숨을 쉴 때 가슴이 불편하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왼팔, 목 등이 당기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는데 이런 협심증의 증상은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6. 호흡곤란

심장이 안 좋아지게 되면 동시에 

폐도 나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호흡하기가 힘들거나

숨을 헐떡인다면 심장의 기능이 떨어져서

폐의 기능도 같이 떨어졌다는 증거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동시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증거로

이 역시 돌연사를 부를 수 있습니다. 

 

7. 현기증과 식은땀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거나 느릴 경우

불규칙하게 되는 것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이 부정맥은 현기증을 유발할 수가 있는데

식은땀이 흐르면서 머리가 어지럽다면

심장마비로 이어지는 부정맥 신호일 수 있습니다. 

 

8. 불면증

심장마비를 겪었던 많은 환자들이 

심장마비 한 달 전 불면증이나 우울증, 불안감

심장 두근거림 등에 시달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