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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칙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증 초기증상 막아주는 생활습관! 빨리 시작하자

by N테크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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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질환으로 우리나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뇌졸중은 골든타임에 안에 적적한 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생존하더라도 상당한 후유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전 예방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 싱겁게 음식 먹기

싱겁게 먹는 습관이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하루 평균 15~20g의 소금을 섭취하는데 이 양은 서양사람들의 보통 2~3배의 달하는 양입니다. 소금의 과다 섭취는 혈압을 상승시키고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서 삼투압 작용에 의해 물을 더 끌어들이면서 혈액량이 증가하게 되고 혈관이 받는 압력도 커지게 됩니다. 

 

또한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찌꺼기로 남아서 동맥경화나 고혈압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몸에 좋다고 알려진 보신탕이나 오리고기 등 고단백 음식은 뇌졸중에 걸릴 확률을 3~4배 이상 올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 육류를 피하고 과일이나 채소 생선을 많이 섭취하면 뇌졸중 발생을 3분의 2 가량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2. 알코올 섭치 줄이기

술은 최대 2잔까지만 소량의 음주는 뇌졸중을 예방해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종과 상관없이 매일 7잔 이상의 술을 마신다면 뇌졸중 위험이 3배 이상 높아진다고 합니다. 과도하거나 만성적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수축 이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킬 뿐 아니라 뇌동맥 혈관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혈관이 딱딱해지는 뇌동맥경화증을 유발하여 뇌출혈이나 뇌경색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3. 적정 체중 유지

과체중일 경우 혈중 지방과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면서 혈액의 흐름을 방해를 받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혈압이 높아지기 쉽고 당뇨병에 잘 걸리며 고지혈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뇌졸중에 걸릴 확률도 함께 높아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비만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이 비해 2배에서 3배 이상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과체중을 조심하고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과로 주의

육체적으로 무리를 하게 되면 심장박동에 이상을 초래하게 되고 피를 굳게 만들어 뇌졸중으로 발전시키게 됩니다. 특히 누적되는 피로는 고혈압과 부정맥 등의 원인이 됩니다. 수면과 휴식이 최우선 되어야 합니다. 수면을 취할 때는 이불을 가볍게 베개는 낮은 것이 좋습니다. 급작스러운 온도 변화 역시 좋지 않습니다. 따뜻한 데서 추운 데로 나갈 때는 반드시 기온에 신경 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5.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유지

뇌졸중은 노인들에게 많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나 과로 흡연 과음 등으로 인하여 40~50대 남성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뇌졸중은 언제 어디서 갑자기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정기 검진으로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50대 이상이 경우 최소 6개월에 한 번씩은 혈압과 혈당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도 수시로 체크해야 하며 200 이상일 경우 혈관에 혈전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200 이하로 떨어뜨리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6.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비만을 예방할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풀어줍니다. 또한 활발한 신체 활동을 통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혈관의 탄력성이 증가해 뇌졸중 예방이 효과적입니다. 운동으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3회 이상 규칙적으로 매 회 30분 이상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걷기와 수영 에어로빅 등 산소를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 좋습니다. 

7. 스트레스 풀기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 내의 시상하부의 뇌하수체를 거쳐 여러 가지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스트레스는 교감신경, 부신수질 축을 통하여 카테콜아민이란는 교감신경 호르몬을 분비함으로써 심장 박동 수를 증가시키고 말초 현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며 계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동맥경화증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8. 만성질환 치료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고질혈증이나 혈관 기형 등의 질환들이 뇌졸중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해당 질환을 치료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정상인에 비해 다섯 배 심장질환 환자의 경우 2배가량 뇌졸중이 더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심장질환의 경우 뇌혈관질환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으므로, 뇌졸중이 있는 경우는 심장 검사를 철저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뇨병은 뇌졸중의 주요 위험인자 중 하나인 고혈압을 직 간접적으로 일으키고, 또한 그 자체로 뇌졸중에 위험인자로 작용합니다. 이로 인해 당뇨병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뇌졸중의 빈도가 두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9. 금연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뇌졸중 예방 치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입니다. 일반적으로 담배를 피하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2~3배 이상 높으며 하루에 피우는 흡연량이 많을수록 더 위험해집니다.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과 일산화탄소는 산소의 양을 감소시키며 혈관을 수축시킵니다. 또한 혈관의 벽을 손상시켜 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이 달라붙기 쉽도록 만들어 혈전을 더 잘 형성시키게 됩니다. 흡연 기간이 길면 길수록 위험 정도는 더 높아지며 반대로 금연을 하게 되면 기간에 따라 위험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흡연자가 1년을 금연한다면, 뇌졸중 위험도를 50% 감소시킬 수 있으며, 5년 이상 금연을 하게 되면 그 위험도가 비흡연자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10. 재발방지 노력

뇌졸중이 이미 한번 발병했던 사람의 경우 5년 내에 4명 중 1명꼴로 재발한다고 합니다. 특히 발병 후 첫 30일이 가장 위험하다고 합니다. 발병 경험이 있는 사람은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약물치료 등 2차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잘못된 생활습관을 꼭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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