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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

배추김치 담그는법! 김장의 계절!! 김치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 김장 레시피!

by N테크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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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치를 담그는 김장철입니다. 한 연구에서 김치를 담글 때 이것을 넣으면 김치 속 항산화 성분이 배가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식탁에서는 절대 빠질 수 없는 김치입니다. 김치는 삼국시대 무렵부터 채소를 오랫동안 먹기 위해 소금 절임을 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조선시대 고추의 유입과 젓갈 사용으로 오늘날의 김치가 완성되었습니다. 

 

김치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이며, 항암효과와 암세포의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김치는 재료의 종류와 특성, 담그는 방법의 차이에 따라서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알아보겠습니다.

 


1. 항산화 효과 높이기

다시마, 표고버섯 50g에 15배의 물을 넣어 두 시간 동안 끓인 뒤 그 물을 식힌 것과 갓을 첨가해서 김치를 만들면, 항산화 기능을 하는 모든 페놀류의 함량이 다시마, 표고버섯, 갓이 들어간 김치가 일반 김치에 비해 1.9배로 많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다시마, 표고버섯, 갓이 들어간 김치의 총 페놀 함량은 9.38ug/mg이었고, 일반 김치는 5.03ug/mg이었습니다.  항산화 수치 또한 다시마, 표고버섯, 갓김치가 일반 김치에 비해 최고 1.6배로 높았습니다. 항산화 활성도가 높은 식품인 다시마, 표고버섯, 갓이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김치의 건강 효과를 더욱 높인 것입니다. 

 

다시마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알긴산이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저하 효과, 유해 중금속 배출 효과가 있으며, 표고버섯은 항산화 활성 및 항암효과, 항균작용, 혈당강화 및 비만 예방 등 수많은 연구결과가 보고되는 슈퍼푸드 중 하나입니다. 

 

갓 또한 카 로티니 노이드 중 항산화 활성이 가장 큰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일염, 구운 소금을 썼을 때의 항암효과와 순무로 김치를 담 갔을 때의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 홍국을 첨가했을 때의 항균 효과 등이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으므로 김치의 부재료나 양념에 조금 더 신경 쓴다면 다양한 건강 효과를 내는 김치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2. 김치 섭취하는 방법

김치의 재료인 배추, 마늘, 생강 , 고춧가루 등에는 다양한 파이토케미컬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파이토케미컬은 몸속에 들어오면 발암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암 성장을 촉진하는 단백질을 차단하여 성장을 억제하고 암세포를 스스로 죽게 만드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또한 발효된 김치에는 요구르트의 4배에 달하는 유산균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동양인은 채식 위주의 식습관으로 인해 육식을 하는 서양인보다 장의 길이가 길다고 합니다. 한국인은 서양인보다 약 1m 정도 장이 더 길기 때문에 도달률이 높은 식물성 유산균을 섭취해야 유산균의 여러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요구르트에 든 유산균이 동물성 유산균이라면, 김치 유산균은 대표적인 식물성 유산균입니다. 식물성 유산균은 특히 내산성, 내 담증 성이 강해서 장 도달률과 정착성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약 90%가 살아있는 상태로 장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반면 동물성 유산균은 체내 위산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20~30%만 장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바로 만들었을 때의 생기는 김치의 유산균은 1mL당 만 마리 정도로 김치가 익었을 때는 6천만 마리로 급격히 늘어난다고 합니다. 잘 익은 김치 배추 줄기 부분 1g에는 고농축 요구르트와 비슷한 수치인 1억 마리의 유산균이 있을 정도로 풍부한 유산균을 자랑합니다. 

김치 한 조각만 먹어도 40억에서 50억 마리의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김치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유산균이나 미생물의 함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묵은 김치가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있지만, 묵은 김치는 영양 생리적인 면에서 익은 김치보다 떨어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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