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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칙

감기 예방법! 감기에 걸렸다면 해야할 조치! 감기 빨리 낫는법!

by N테크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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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리는 것은 추워서라기보다 밤낮의 기온차가 큰 환절기나 바깥 기온과 방안 공기의 기온차가 커져 체내 면역력이 쉽게 떨어질 때 우리 몸의 방어벽이 약화되어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쉽게 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또한 이렇게 체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우리 몸에 쉽게 침투하기 쉬울 것입니다. 

 

아침에 멀쩡했는데, 오후가 되면 콧물, 재채기를 하고 침을 넘기는데 목까지 까끌까끌하다면 감기에 걸린 것입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는 첫 24기 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감기는 바로 치료할 방법은 현재까지 없지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러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매일에서 감기에 걸린 첫 24시간 동안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전문가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1. 감기에 거린 첫 몇 분

감기에 걸린 첫 몇 분은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까운 거리에서 재채기하는 감기 환자를 만났거나 직접 접촉한 경우라면 이미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는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손에 있는 바이러스가 눈이나 코 등 상피 세포가 있는 부위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다고 해서 감기에 걸리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면역체게가 가장 활발이 작동하면 감기에 걸리지 않고도 쉽게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습니다. 

 

2. 감기에 걸리고 2~9시간 경과

신체의 자연 방어를 이긴 바이러스는 상피 세포에 침투하여 복제하기 시작하여 한 개의 감염된 세포는 바이러스 공장이 되어 10시간 이내에 수백만 개의 바이러스를 만들게 됩니다. 몸이 감염에 맞서 싸우면서 피곤할 수 있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감기에 걸리고 10시간 경과

바이러스가 점점 더 많은 세포를 감염 시기면 재채기가 시작됩니다. 겨드랑이와 목 부근이 붓거나, 만지면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림프샘에서 감기에 맞서 싸울 백혈구를 배출하기 때문인데, 따뜻한 찜질이 도움이 되며 진통제를 먹는 것도 좋습니다. 

 

4. 감기에 걸리고 11시간 경과

콧물이 흐르면서 코가 막히게 되고 근육통이 올 수 도 있습니다. 이때 코를 너무 세페 풀면 좋지 않습니다. 상기도나 비강, 귀 쪽으로 염증이 번질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5. 감기에 걸리고 12시간 경과

감기에 걸리고 12시간이 지면 기침이 심해집니다. 이러한 현상은 폐에 들어온 바이러스를 몸 밖으로 내보내려는 시도 중 하나인데, 기침이 심해지면 기도에 상처를 입혀 목이 아파집니다. 따뜻한 물에 꿀이나 레몬을 한 숟가락 정도 타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꿀과 레몬에는 항균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서 목의 통증을 완화하고 기침이 덜나며 따뜻한 물에 소금을 찻숟가락으로 반절 정도 푼 다음 섞어 가글 하는 방법은 염증을 줄여주고 목 점막을 청결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6. 감기에 걸리고 15시간 경과

가래가 많이 나오면서 기침과 재채기가 더 심해집니다. 가래가 너무 많으면 숨쉬기 어려우므로 가래약을 먹는 게 도움이 됩니다. 코막힘을 완화하는 약과 열을 낮춰주는 해열제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7. 감기에 걸리고 18시간 경과

가래 배출과 고열 때문에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입이 마르고 쉰 목소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서양에서 감기에 걸렸을 때 먹는 치킨 수프처럼 영양가 높고 따듯한 음식음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8. 감기에 걸리고 24시간 경과

건강한 경우 특별히 치료 없이도 4흘 정도 지나면 감기가 낫습니다. 열이 내리고 몸이 가뿐해졌는데도 가래가 짙어지고 녹색을 뛸 수도 있습니다. 이현상은 바이러스와 싸운 백혈구가 나오는 것이므로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4흘 이나 지나도 열이 내리지 않고 증상이 심해진다면 곧바로 병원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 환자 100중 한 명 꼴로 감기가 폐렴이나 중이염, 부비강염 등 박테리아 성 질환으로 번질 수 있다고 합니다.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서 독감, 감기 등이 옮을 확률이 커지므로 마스크만 잘 써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감기는 면역력이 중요하므로 비타민이나 물을 자주 섭취하면 좋습니다. 또한 공기가 건조하면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지저분하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콧속에는 콧물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콧속이 너무 건조하면 감기와 인플루엔자에 취약해지므로 평소 실내 습도를 50~6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나 빨래를 하고 실내에서 말리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대부분 감기에 걸리는 이유는 추워서 보다는 만져서라고 합니다. 우리 손은 많은 세균에 노출되어 우리 몸으로 들어오게 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평소 손만 잘 씻어도 코로나 19 바이러스 포함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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