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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칙

탈모원인 발견, 과도한 섭취가 대머리 만든다. 탈모 예방하는 행동

by N테크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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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탈모 인구가 1,000만에 달하면서, 탈모인들은 탈모 방지를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탈모는 나이와 상관없이 유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의도치 않게 하는 행동들로 인해 탈모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탈모는 한번 발생하면 다시 돌이키기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탈모를 예방하는 것이 좋고 이미 탈모가 진행 중이라면, 진행속도를 늦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를 만드는 잘못된 행동과 습관

사람의 머리에는 약 100,000개의 머리카락이 있다고 합니다. 매일 약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고 있다면 탈모 초기 증상이므로 의심해 봐야 합니다.

1. 과도한 비타민 A섭취

특별히 몸에 이상이 없고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는데 탈모 증상이 있다면 과도한 비타민A 섭취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A는 눈과 피부 건강에 좋은 영양소입니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 피부 건선, 안구건조증 등이 생길 수 있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적정한 비타민A는 모발 건조를 막아주고 모발의 건강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비타민A 속 레티놀 성분을 과다 복용하면 두피 각질화 및 발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탈모를 만드는 과도한 비타민A

따라서 적정한 비타민 A를 섭취하여 주는 것이 좋은데, 비타민A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여성 700 mcg / 남성 900 mcg입니다.

비타민A하루 권장량 (1mg=1,000mcg) 비타민A가 풍부한 음식
여성 남성 당근, 호박, 토마토, 무청, 김, 생선,달걀, 우유, 동물의 간등
700mcg 900mcg

탈모를 만드는 과도한 비타민A

만약, 하루 3,000 mcg (3mg) 이상을 섭취하면 탈모뿐 아니라, 신경,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고 입술 및 손발톱이 갈라지는 등의 부작용도 동반할 수 있어 과다 섭취에 특별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를 만드는 과도한 비타민A탈모를 만드는 과도한 비타민A

 

2. 과도한 체중감량 (다이어트)

노출의 계절 여름이 오면서 단기간의 무리하게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급격하게 체중을 감량하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머리숱이 줄어드는 부작용이 따를 수 있습니다

지나친 체중감량은 신체가 스트레스를 받고 엄격한 식단 조절은 미네랄이나 비타민 등이 결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다이어틀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더 이상 무리를 하지 않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온다면 6개월 후에는 저절로 회복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동안 탈모 현상이 없다고 방심해서도 좋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에 의한 탈모는 다이어트 시작 후 2~4개월부터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탈모를 만드는 과도한 다이어트탈모를 만드는 과도한 다이어트

3. 철분이 부족할때

우리 몸에 철분이 부족하면 어지러움이나 빈혈이 올 수도 있지만, 또한 탈모 증상도 동반하여 올 수 있습니다. 여성들의 경우 매달 생리를 하기 때문에 철분이 모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생선, 콩, 조개류, 등을 많이 섭취해서 철분을 보충해주면 좋습니다. 철분은 먹는 방식에 따라 흡수율에 차이가 있습니다.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체내 산호를 막아주고 흡수율이 높아지는 반면, 칼슘과 같이 먹으면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철분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탈모를 만드는 철분이 부족할때탈모를 만드는 철분이 부족할때

 

4. 자외선 노출

여름이 되면 강력한 자외선에 두피가 노출되기 쉬어 주의해야 합니다. 모자나 양산 등을 이용해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은 모발을 지탱해주는 단백질 층인 케라틴을 손상시켜서 모근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탈모를 만드는 자외선 노출탈모를 만드는 자외선 노출

 

5. 과도한 굴 섭취

탈모에 좋은 음식으로 굴이 있습니다. 굴 속에는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모발을 자라게 하고 건강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단 아연이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오히려 탈모를 촉진할 수도 있어 따로 보충제로 섭취하는 것보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를 만드는 과도한 굴 섭취탈모를 만드는 과도한 굴 섭취

 

6. 음주와 흡연

음주와 흡연은 체내 항산화 물질을 파괴해 두피를 노화시키고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또한 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두피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탈모를 만드는 과도한 음주와 흡연탈모를 만드는 과도한 음주와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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