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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칙

여름음식 종류 , 제철에 먹어서 몸에 좋은 제철음식!

by N테크 202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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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테크입니다.

 

계절마다 나오는 제철음식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계절에 맞는 음식들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건강에 매우

유용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복숭아

복숭아는 예로부터 효능이 좋아서

불로장생의 과일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복숭아가 더욱 좋은 이유는

복숭아 속 풍부한 "아스파르트산" 성분이

만성 피로개선은 몰론,

 

간의 해독과 항체 생성을 촉진시켜

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피로를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과일입니다.

 

실제로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복숭아에 들어있는 아스파르트산 함량이

365mg으로 사과나 포도에 비해 함량이

월등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풍부한 무기 영양소와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폴리페놀의 함량도

높기 때문에 무더위에 대한 내성을 키워주고

 

땀을 흘렸을 때 빠져나가는 칼륨 역시 풍부해

이를 보충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복숭아는 따뜻한 성질과 함께 알칼리성 식품으로

면역력을 키워주고 식욕을 돋게 합니다.

설사가 있을 때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다만

복숭아는 당분이 많아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는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장어와 함께 먹으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수박

수박은 93%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분 배출이 많아지는 여름철에 꼭 필요한 

과일 중 하나입니다. 

 

특히 여름철에 수박이 더욱 좋은 이유는

수박 속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과 칼륨

그리고 포도당과 같은 다양한 영양소로 인해 

몸의 열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이뇨작용을 통해 체내의 부종을 없애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의 영양 저널(The journal of Nutrition)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가벼운 탈수증 올 수 있는 두통과 피로감

그리고 집중력 저하와 같은 현상들은 

수박의 수분 공급을 통해 

 

증세를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농업식품 화학지에 기재된 스페인 연구결과에서도

수박은 힘든 운동 후에 생길 수 있는 근육 진정효과는 물론

수박껍질에 풍부한 시트를 린 성분이 동맥기능 개선과 함께

혈압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수박씨에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풍부해서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줄 뿐 아니라

염증의 진정작용 또한 탁월하여 

구충 작용까지 합니다. 

 

수박은

씨에서부터 껍질까지 버릴 게 없으며

꾸준히 섭취한다면 독소를 배출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오이

천연 항암제라고 불리는 오이는

통증을 완화하고 감염을 줄이는 능력이

뛰어난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오이가 더욱 좋은 이유는

오이 속에 풍부하게 함유된 

 

각종 영양소들이

피노르시놀, 리그난, 폴리페놀, 비타민K, 구리, 망간

피로, 탈진과 함께 나타나는 영양결핍을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을 보충하기에 최적의 채소입니다. 

 

또한

오이의 냉한 특징 때문에

햇볕에 지친 피부의 열을 없애주고

 

섭취할 경우 역시

열을 식혀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주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오이에는 비타민K 역시 풍부하여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심장 건강과 섬유질까지 풍부하여

 

장건강과 면역력을 키워주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오이의 대표적인 기능인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와 함께

노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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