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만 알수있는 내몸의 이상신호"이것"!

안녕하세요

N테크입니다.

 

아침에 나타나는 신체증상은

대부분 피로가 쌓였거나

생활 리듬이 깨져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증상이 아닌

심각한 위험 신호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침에 나타나는 이상 증상으로 알 수 있는

몸의 이상신호"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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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곱이 많이 낀다.

 

낮동안 눈을 자주 깜빡여

눈물샘을 자극해주기 때문에 눈곱이

잘 끼지 않지만

 

수면 중 눈물샘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어

눈곱이 많이 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눈곱이 많이 끼는 경우라면 결막염이나

안구건조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렌즈를 제대로 세척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일 수 있으니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식은땀이 많이 난다

 

땀은 신체의 열을 방출하여 체온을 유지시켜주며

피부의 건조증을 방지해 줍니다.

 

보통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 평균 700ml~900ml의

땀을 흘리는 게 정상입니다.

 

악몽을 꾸거나 방안에 온도가 너무 높은 경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베개나 이불이 젖을 정도로 식은땀을

흘리고 점차 체중까지

준다면

 

백혈병까지 의심해 볼 수 있으니

이런 경우라면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유난히 힘든 경우

만성피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평소 과로나 과음 등으로 피로가 누적된 경우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몸이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누적된 피로로 면역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각종 균이 침입하기 쉬운 상태가 되므로,

평소 충분한 휴식과 영양

스트레스 관리 등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4. 가래에 피가 섞어 나온다.

 

기상 직후 뱉는 가래에서 피가 나왔다면

이는 수면 중 흘린 코피가 목에

고여있던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라면

드물게 폐결핵 등의 폐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5. 손발이 자주 붓는다.

 

손발이나 얼굴이 붓는 증상은 취침 중 수분이

신체의 연한 부분으로 몰리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경우 자기 전 수분을 과하게 섭취하지는 않았는지

전날 짠 음식을 먹지는 않았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하지만

평소와 다르게 갑자기 몸이 붓고 그 상태가 심각한

경우라면 신장이나 간장 등을 검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6. 목이 마르다.

 

일어나자마자 목이 마른 경우라면

방의 온도나 습도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전날 저녁을 짜게 먹은 경우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매일 아침마다 갈증을 심하게

느낀다면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7. 뒷목이 당긴다.

 

특별한 일 없이 숙면을 취함 해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뒷목이 당기고 뻣뻣하다면

 

머리가 띵한 경우라면 수면 자세나 배가 높이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몸을 쪼그리고 자는 새우잠을 자는 경우 목 부위가

경직되어 뒷목이 뻐근해질 수 있으며

자신에게 맞지 않는 높은 베개를

베는 경우 목의 관절에 무리를

줘서 목이 당기거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두 가지 사항을 모두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고혈압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