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관절 건강 망치는 자세는 무엇!

 

평소에 올바른 자세는 건강에 매우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반대로 잘못된 자세는 우리 몸에 뼈와 관절에 지속적으로 부담을 주면서 통증이 생기고, 심지어 몸을 변형시키기도 합니다. 

 

그럼 어떤 자세가 우리 뼈와 관절에 최악의 자세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세요 반드시 피해야 하는 자세는 이것

 

우리 몸 망치는 최악의 5가지 자세

1. 양반다리

양반다리는 무릎 관절 수명을 단축시키는 대표적인 자세입니다. 양반다리를 오랫동안 하면 무릎 관절의 힘줄과 연조직에 지속적으로 부담이 가해지면서 관절의 안전성을 떨어뜨립니다. 

 

또한 골반의 불균형을 만들어 허리 통증과 골반 틀어짐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다리가 쉽게 붓고 피로해집니다. 같은 이유로 역시 다리를 꼬는 자세 역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구부정한 등과 어깨

구부정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척추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등 근육이 약화됩니다. 이로 인해 요통이 느껴지며 척추가 변형되기도 합니다. 특히 어깨를 앞으로 구부린 자세는 목과 어깨 근육에 긴장을 유발하여 어깨 결림이나 등 통증, 두통 등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등은 똑바로 펴면서, 목을 뒤로 당겨야 합니다. 어깨는 앞으로 구부리지 말고 등 뒤로 내밀듯이 펴도록 합니다.

3. 엎드리기

침대나 소파에서 엎드린 채로 스마트폰을 보는 일은 많은데, 이자세 역시 뼈와 관절 건강을 망치는 대표적인 자세입니다. 엎드려 있으면 척추와 목, 어깨에 부담이 가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엎드려서 자는 습관을 들이면 목과 허리에 압박이 가해져 척추 정렬을 망가뜨리고, 근육과 관절에 불필요한 긴장을 더 해줍니다.

4. 쪼그려 앉기

다리를 몸과 가까이 모으고 앉으면 골반의 기울기가 흐트러지고, 무릎과 엉덩이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양반다리와 마찬가지로 다리 주변의 혈액 순환을 방해해 부종이나 피로감을 유발합니다. 

 

쪼그려 앉으면 소화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고, 내장 기관이 압박되면서 소화 불량이나 위산 역류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5. 턱괴기

턱을 괴는 자세는 모고가 척추에 부담을 주는데, 목을 앞으로 내밀고 턱을 아래로 당기면 목 관절이 비틀어지고 목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데, 이렇게 되면 목 근육과 척추에 비대칭한 압력이 가해지면서 긴장과 피로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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