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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물궁금?

과자순위! 우리나라 대표 장수 스낵 1945년생 과자 광복절 탄생 과자! 장수 인기과자!

by N테크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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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수많은 과자가 있지만 꾸준하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과자가 있습니다. 매년 과장 시장 에는 새로운 과자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장 시장에도 손이 가는 꾸준한 베스트 아이템 과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장수과자

꼬깔콘(6위)

 꼬깔콘은 1983년 9월 롯데제과에서 출시한 제품입니다. 올해 40년째 사랑받는 제품입니다.  옥수수맛을 베이스로 국민들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시 국민가수였던 조용필이 꼬까론 CF를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열 손가락에 꽂아서 먹는 것을 유행시킨 꼬깔콘은 출시 첫해에만 3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1983년 기준으로는 엄청난 매출을 올린 것입니다. 당시 꼬깔콘의 출시 가격은 300원이었습니다. 30억의 매출은 무려 천만 개 이상이 팔린 것입니다. 

꼬깔콘은 2016년에 가장 많이 팔린 과자 순위 1위를 기록한 후 2019년까지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합니다. 

바나나킥(5위)

바나나킥은 1978년 농심에서 출시한 제품입니다.  지금은 흔하게 바나나를 먹을 수 있지만, 1978년 당시에는  바나나를 수입해서 먹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바나나는 고가의 과일이었는데, 이때 누구나 바나나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과자가 바나나킥이었습니다. 

맛동산(4위)

맛동산은 1975년 해태제과에서 출시된 과자입니다. 이 과자만 먹으면 즐거운 파티를 해야 할 것 만 같은 과자 바로 해태제과에서 출시한  맛동산입니다.

1975년에 출시된 맛동산은 출시하지 마자 도 매상을 중심으로 맛 좋고 속 든든한 과자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1997년 IMF 당시 맛동산이 다른 과자보다 양이 2배 많다는 이유로 외환위기 당시 매출이 3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역대 맛동산 CF 출연자로 배삼룡, 정윤희, 이용식, 송광호, 동방신기 등이 있습니다. 

죠리퐁(3위)

죠리퐁은 1972년 크라운제과에서 출시된 과자입니다. 한국판 시리얼을 만들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죠리퐁은 그냥 먹어도 맛있고 우유에 타 먹어도 맛있는 과자입니다. 하지만 1972년 당시에는 시리얼을 만드는 기술력과 자본부족으로 뻥튀기 제조원리를 착안하여 튀겨낸 밀쌀에 당액을 입혀 고소하면서 달짝 지근한 맛을 내는 죠리퐁이 탄생한 것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에 활용되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죠리퐁으로 가족을 찾은 사연이 있었습니다. 사연은 1965년 당시 10살이었던 이재인 씨는 8살이던 여동생 영회 씨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당시 노점을 하던 남매의 어머니는 영희 씨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지갑이 없어진 걸 앍고 딸을 잠시 정류장에 기다리게 하고는 찾으러 갔다고 딸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렇게 딸을 잃어버린 어머니는 2016년 세상을 떠나고, 오빠 이재인 씨는 죠리퐁 과자 봉지에 52년 전 잃어버린 동생을 찾는다는 광고를 게재하면서 여동생의 어린 시절 사진도 함께 실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평범하게 살던 영희 씨는 자신의 이름을 죠리퐁 과자 봉지에서 발견하고 그렇게 50년을 넘어 가족을 찾게 되었습니다. 

크라운 산도(2위)

크라운 산도 1961년 크라운에서 출시한 과자입니다.  크라운 산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과자 2위입니다. 크라운 산도를 개발하는 데만 해도 10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크라운 산도 출시 후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연양갱 (1위)

연양갱은 1945년 해태제과에서 출시한 과자입니다. 대한민국이 광복할 때 출시된 연양갱은 올해 78년째를 맞이하는 장수과자입니다. 중장년층도 좋아하지만 젊은 세대들의 건강간식으로 꾸준히 소비되고 있는 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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