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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물궁금?

2월부터 달라지는 코로나 검사! 이제는 집에서 자가진단키트 검사로! 오미크론 코로나 검사 어떻게 바뀌나! 오미크론 대비 국민행동수칙!

by N테크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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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가 3년째 접어들면서 시민들의 피로감도 계속 높아지고 경제적 위기, 특히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오미크론이 코로나 우세종이 되면서 확진자 1만 명을 넘기는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PCR 검사로는 증가하는 코로나 확진자를 감당 못해 고위험군 중심으로 PCR 검사를 하는 방식으로 2월 3일부터 전국적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단 광주광역시, 전남, 경기 평택,안성 4곳은 1월 26일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달라지는 코로나 검사는?

코로나 검사 어떻게 바뀌나?

2월 3일부터는 코로나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60세 이상 고령층, 의료진이 코로나 검사를 반드시 권유한 경우, 자가 진단키트로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 등 코로나 고 위험군만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통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 검사 희망자는 선별 진료소 또는 호흡기 전담 클리닉으로 지정된 집 근처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후 양성일 경우 PCR 검사를 받게 됩니다. 비용은 무료이며, 선별 진료소에서는 신속항원 감사와 PCR 검사 대기줄이 분리되어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고위험군은 무조건 PCR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1월 29일부터 ~22일까지는 선별 진로 소에서 PCR 검사나 신속항원검사 중 원하는 검사를 골라서 받을 수 있습니다. PCR 검사가 권고되는 감염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60세 이상 고령층 도 보인이 원할 경우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선별 진료소에서 받은 자가진단키트를 가지고 집에서 검사해도 되나요?

선별 진료소에서 관리자 안내하에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단 대기가 너무 길거나 상황에 따라 각 검사소에서 집에 가져가 검사하도록 허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단 방역 패스는 선별 진료소나 호흡기 클리닉의 의료기관에서 감사받아 종이 확인서를 발급받은 경우만 인정된다고 합니다.

 

집에서 검사한 경우 검사 과정을 입증하기 어려워 음성 결과를 받아도 방역 패스로는 활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선별 진료소 외에도 자가진단키트를 구 할 수 있나요?

온라인, 약국, 편의점 등에서 1회 분당 정도로 구매(4,000원~2만 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자가진단키트로 양성이 나온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가진단검사 결과 양성이 나온다면  자가진단키트를 가지고 집 근처 선변 진료소를 방문 후 PCR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또한 최근 접촉한 가족이니 지인들에게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자발적으로 격리하라고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진단키트로 음성이 나오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 후 음성이 나왔는데 기침이나 발열 등 코로나 유사 증상이 있다면 최대한 집에서 쉬는 게 좋습니다. 자가진단키트로 음성 결과가 나와도 가짜 음성이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기침이 계속되고 흉통이 있고 고열이 4~5일간 지속된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별도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크론 대비 국민행동수칙

1. 구비 권고 물품 : 비상용 자가진단키트 1~2개 구비, 해열제, 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2. 자가진단키트 음성이 나와도 코로나 유사 증상이 있다면 집에서 머물기

 

3. 자가진단키트 양성이 나오면 접촉한 가족, 지인에게 검사 및 자발적 격리하도록 신속히 알리기

 

4. 기침이 심하고 흉통 증상이 있고 고열이 4~5일 지속되면 의료기관 방문하여 검사받기

 

5. 고령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은 반드시 선별 진료소나 호흡기 클리닉에서 검사하기

 

6. 지병이 있거나 수술, 시술 예정이라면 대면 접촉을 최대한 줄이기

 

7. 백신 3차 접종하기, 소아-청소년도 가급적 백신 접종하기

 

8. 밀폐 공간이나 주변 사람이 있으면 마스크 착용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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