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준의 새로운 의장은 누가될까! 연임이냐, 새로운 의장이냐! 바이든의 선택은!

전 세계 금융시장을 좌지우지하는 FED의 새로운 차기 의장

지명이 임박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펜더믹의 대체로

막대한 유동성을 공급하여

 

경제 위기를 넘기고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중앙은행입니다. 

 

최근 11월 FOMC에서 테이퍼링 시작을 알리면서

세계 경제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미국 FED의 수장이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언론에 따르면 11월5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현재 재롬파월연중의장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를

각각 면담했다고 합니다. 

 

바이든에 선택에 

새로운 연준 의장이 탄생될 수 있습니다. 

 

늦어도

11월 중에는 인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제롬 파월

파월 의장의 임기는 4년으로 내년 2월에 종료됩니다.

파월의 임기 종료에 맞혀서 상원인준청문회 절차 등을 고려할 때

 

파월 의장은 지난 공화당 정권인 도널드 트럼프 지명하여

2018년 2월 연준 의장에 취임하였습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 역시 현 파월 의장을 지지하며

바이든 대통령에게 연임을 건의했다고 합니다.

 

미국 연준 의장을 지낸 재닛 옐런의 

인장한 파월의 연임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현재, 일부 연준 의원들은 지난 친 금융 규제 완화 정책을

폈다는 이유로 파월의 연임을 반대하는 의원도 있다고 합니다.

 

 

레이얼 브레이너드

레이얼 브레이너드는 버럭 오바마 전 미국 태동령에게

지명을 받아 2014년 연준 이사가 된 인물입니다.

 

브레너이드는 파월보다 더 진보적인 성향으로 알려져서

공화당에서는 달갑게 생각지 않은 인사입니다

 

만약 브레너이드 이사가 새로운 연준 의장이 된다면,

청문회 통과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누가 되던

미국의 금리, 통화 정책에 의해

경제 사항이 많이 좌지우지될 것 같습니다.

 

연준에 정책에 의해

국내 경기, 정책에도 많은 영향을 주니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