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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염증 구내염 원인과 예방

by N테크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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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은 작은 병인 것 같지만, 입안 속에서 생기면 구내염 부위가 욱신 거리는 탓에 신경이 계속 쓰이고 음식물이 닿기만 해도 쓰라림이 심해 식사나  음식물도 제대로 먹기 힘들게 됩니다. 구내염 부위에 약을 바르면 강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구내염은 한번 생기면 재발이 쉽기 때문에 평소 구내염 발생이 잦다면 원인을 이해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내염 원인

구내염은 혀, 잇몸, 볼 안쪽 등 입안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피로가 쌓이면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력 혹은 면역력이 떨어질 때 잘 생깁니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에 몸이 지치면 잘 나타나기도 하고, 볼을 씹어 상처가 나거나 비타민B군 등 영양소가 결핍될 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가장 흔하게 걸리는 구내염이 아프타성 구내염입니다. 점막에 5mm 내외의 하얗고 둥근 염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입안이 따갑거나 화끈거리는 증상,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이 나타납니다. 

 

보통 구내염은 1~3주 이내에 회복합니다. 만약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되거나 이상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특정 부위의 궤양이 3주 이상 지속될 때는 구강암의 가능성고 있어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구내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학, 외음부, 눈 등에 이상 증상이 동반된다면 만성 염증인 질환인 "바체트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바체트병은 여러 장기를 침범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보통 구강에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바체트병은 구강 점막, 혀 등에 궤양이 반복적으로 생기고 통증도 심하다고 합니다. 

 

구내염 종료별 증상

구내염은 식사할 때 구강 내 통증이 느껴지면서 열이 나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침의 증가, 맛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생깁니다. 

▶ 괴저성 구내염 

물집이 생긴 후 궤양이 생기고 뼈가 노출되며 임파선이 붓고 합병증을 일으켜 잘못하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 아프타 구내염 

점막의 5mm 내외의 하얗고 둥근 염증이 나타나는 증상과 함께, 가장 흔하게 걸리는 구내염입니다. 원인으로는 세균 감염, 바이러스 감염 스트레스, 영양부족등입니다.  아프타구내염은 입안이 따갑거나 화끈거리는 증상, 음식을 먹을 때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프타성 구내염은 대게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1~2 정도 후면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하지만 재발이 잦고 통증이 심하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고, 일반적으로 항생제, 스테로이드제제 등 약물 치료를 진행합니다. 

 

▶ 칸다디성 (곰팡이) 구내염 

곰팡이균 칸디다는 칸디다성 구내염을 유발하는 원인입니다. 칸디다는 입속만 아니라 소화기관 질, 피부에 사는 진균입니다. 평소에는 문제가 없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칸디다증을 유발하는데 구내염이 발생할 경우 혀와 볼 점막에 설태가 낀 하얀 반점이 나타납니다. 반점은 제거하기 쉽지만, 제거할 때 피부가 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면역력이 약한 당뇨병, 결핵, 면역질환 환자, 혹은 틀니 관리가 불량한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 구강 매독

처음은 구강에 분화구 모양의 궤양이 생겼다가 빨간 반점이 나타나고 깊은 궤양이 생깁니다. 

 

▶ 헤르페스 구내염

1~3세 소아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며 작은 궤양과 더불어 발열증상과 함께 임파선이 생기고 보채며 음식을 잘 먹지 않습니다. 

 

▶ 의치성 구내염

틀니 사용자의 약 70% 정도가 틀니를 사용한 후 잇몸 염증, 잇몸 출혈, 구취 등 다양한 구강 증상을 경험하는데, 이러한 구강 증상은 틀니 사용이 익숙하지 않거나, 관리가 올바르지 않아 의치성 구내염 증상일 수 있습니다. 

구내염 예방

구내염 에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몸상태를 만드는 것입니다. 염증을 유발하는 피로와 면역력 저하 등을 경계하고, 충분한 수면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아러한 유발원인을 다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일상에 치이면서 끼니를 거르거나 대충 때우다 보니 영양소가 결핍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라면 적절한 영양제 보충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구내염 예방에는 핵심적 역할을 하는 비타민 B군 중요하다고 합니다. 

 

비타민B군 8종 (B1, B2, B3, B5, B6, B7, B9, B12)은 유기적으로 작용하여 체내 에너지 생성, 면역 항체 생성 등 신진대사 활동에 관여합니다. 우리 몸에 중요한 미량 영양소인 만큼 결핍되면 다양한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특히 비타민 B2, B6, B12가 부족하면 구내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비타민B1 결핍은 만성피로, B3는 피부염, B7이 부족해지면 손발톱 깨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군은 체네에서 생성 도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이나 보충제로 섭취해야 합니다. 영양제는 일일 최적 섭취량을 충족하는 최적함량 비타민제를 권장합니다. 최적함량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비타민B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흡수율이 낮은 편인 데다 스트레스, 피로, 음주, 흡연 등의 상황에서 쉽게 고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최적함량이라면 고함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적정성 이상의 비타민 복용은 메스꺼움, 속 쓰림 등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구내염 예방하는 비타민B 선택기준은!

  • 비타민 B군 8종이(B1, B2, B3, B5, B6, B7, B9, B12) 모두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비타민B1이 체내흡수율이 좋은 활성형 비타민인지 확인합니다. 
  • 무조건 "고함량"이 아닌 부작용을 최소화한 "적정 배합"인지 확인합니다. 
  • 독성이 강한 타르색소가 첨가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비타민제  특유의 냄새가 역하게 느껴진다면, 냄새를 최소화하기 위한 코팅 기술을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구내염 빨리 낫는 법

  • 원인이 되는 모든 자극을 제거하고 구강을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 구강청정제나 식염수로 가글링 하는 것이 도움이 되니 가글링 해 줍니다. 
  • 구강 내 상처를 자극하지 않도록 맵거나 짜고 뜨겁고 딱딱한 음식과 흡연, 음주를 피합니다. 
  • 흔히 10% 초산 용액을 궤양 부위에 바르면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 통증이 심하다면 마취액을 구강에 뿌려주고 진통제를 먹어줍니다. 
  • 금속의 중독성 구내염인 경우에는 금속의 사용을 중지하여야 줍니다. 
  • 결핵, 매독, 진균(곰파이균)의 경우에는 항결핵제나 항매독 항생제, 항진균제를 투약하여 줍니다. 
  • 충분한 휴식을 하고 스트레스를 조절하여 줍니다. 
  • 비타민 등 영양소를 보충해 줍니다. 

▶ 구내염에 효과적인 가글액 만들기

  1.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생리식염수 1000cc에 슈퍼에서 파는 식용소다 1 티스푼을 사용합니다. 식염수가 없을 경우 물 500cc에 소금 1/4 티스푼, 식용소다 1/2 티스푼을 타서 사용해도 됩니다. 
  2. 매 식사 후와 취침 전 하루 4회 양치질 후 가글링 해 줍니다. 
  3. 용액을 커에 따라서 입에 물고 30초 이상 입 안과 목에 잘 닿도록 헹구어 줍니다. 
  4. 가글링 한 후 20~30분이 지난 다음 음식을 섭취합니다. 
  5. 시중에 상품화된 가글링 용액은 알코올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입안을 더 마르게 할 수 있어 항암제로 인한 구내염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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