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하루의 아침습관이 건강을 만든다! 건강은 아침에 좌우된다!

그날 하루에 컨디션은 아침에 잠에서 일어났을 때 알 수 있습니다. 잠을 잤는데도 몸이 피곤하거나 무겁다고 느낀다면 하루의 시작이 부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몇 가지 습관만으로 몸의 컨디션을 좋게 하고,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1. 기지개 하기

아침에 일어나서 크게 숨을 내쉬면서 기지 개를 켜는 것은 우리 몸에 굉장히 좋은 행동입니다. 잠에서 깨면 우리 몸은 활동을 위해 갑작스럽게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모하기 되는데, 이때 기지개를 켜면 몸의 활동을 개시하려는 신호를 보내고 기지개를 쭉 켤 때 양팔과 다리에 힘이 들어가면서 근육이 수축되면서 몸 곳곳에 혈액이 원활하게 전달됩니다. 

 

기지개를 켜는 행위는 스트레칭과 같기 때문에 수면 동안 경직되어있던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역할을 해주게 되고, 아침에 일어나서 30초에서 1분 정도는 시원하게 기지개를 켜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힘을 주어 기지개를 켜다가 근육이 뭉쳐서 담이 올 수도 있어, 아픔을 느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볍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양치질 후 따뜻한 물 마시기

밤새 자는 동안 늘어난 입속 세균과 위산을 씻어내기 위해서는 양치후 따듯한 물 한잔을 마시면 물이 위와 장을 부드럽게 자극하면서 소화기관을 활기차게 움직이게 해 줍니다.  이 자극은 위와 장을 깨어나게 하는 신호가 되고, 이 상태에서 아침 식사를 하면 소화액이 충분히 분비되어 소화가 잘되고 또한 배설 역시 촉진시켜 줍니다. 

 

만약,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끈적해져 혈액 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고, 수면 동안에는 수분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 순환이 안되기 쉬워지므로, 체내에 흡수가 잘되는 따뜻한 물을 한잔 마시는 게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찬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사람이 있는데, 그럴 경우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하여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이 생길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고령자는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찬물을 마시면 체온이 더 감소하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 분비 저하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햇빛 받기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햇빛을 쐬는 것은 우리 몸에 매우 좋은 행동입니다 해 빚이 눈꺼풀을 투과하며 아침에 깨어나 두 시간 내에 충분한 빛을 받으면, 햇빛은 수면 호르모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차단함과 동시에 세로토닌과 같은 사람의 몸에 활력을 주고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합니다. 햇빛을 받으면 인체의 신진대사율이 증가하고, 뇌를 활성화시켜 스트레스를 에도 강해지게 됩니다. 

4. 냉수/온수 번갈아 샤워하기

아침에 일어나서 찬물 1분, 따뜻한 물 1분, 다시 찬물 1분씩 샤워를 하면 면역력을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찬물 샤워

먼저 찬물(10~15도 정도)로 먼저 샤워를 하면 신경 말단에서 찬 기운을 느끼며  심장은 더 빨리 뛰고 호흡은 점점 빨라지고 자연히 호흡이 깊어져 산소를 섭취하는 양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뇌가 활성화되면서 몸을 깨워 활력이 증진되고 기분이 좋아지고, 찬물 샤워는 전신 수축을 유발하여 림프액이 더 잘 흐르게 하여, 백혈구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따뜻한 물 샤워

따뜻한 물 샤워는 말초 혈관이 확장돼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산소나 영양분이 말초 조직까지 공급되어 신진대사가 높아지게 되며, 어깨와 목 등 근육이 뭉친 부위를 순환시켜 근육의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혈관들은 열기에서는 이완하고 냉기에서는 수축하기 때문에, 이완과 수축이 반복되면 혈액과 림프 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몸속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게 되며, 마지막에 찬물로 마무리하게 되면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동안 나오는 수분, 염분, 전해질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저녁 수면 전에는 아침과 순서를 바꿔서 따뜻한 물, 찬물, 따뜻한 물 순서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고령자나 심장병 고혈압이 있으면 너무 갑작스럽게 해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5. 아침식사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게 되면 뇌가 활성화됩니다. 뇌의 에너지원은 탄수화물에서 가져가고 식사를 통해 전달하는 탄수화물의 혈당의 양이 뇌의 에너지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침밥은 에너지를 공급하고 체온을 높이는 작용을 하고, 호르몬을 규칙적으로 분비시켜 신체리듬을 안정되게 합니다. 안정적인 신체리듬은 환절기나 겨울철에 감기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아침식사의 반은 과일이나 채소, 나머지 반은 통곡물과  단백질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으며,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필수 영양소를 중심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웃음으로 시작하기

웃음은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웃음은 우리 몸에 면역세포의 활성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활짝 웃는 웃음만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웃는 것이 어렵다면 억지로 웃는 것도 우리의 뇌는 진짜 웃음으로 비슷하게 인식하여 진짜 웃음으로 얻는 건강효과의 90%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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