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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물궁금?

너무 사소해서 신경 못썼지만, 할수록 건강 해치는 습관!

by N테크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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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잘못된 습관이 지속되면 몸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자신도 모르게 행해왔던, 너무 사소해서 잘못된 습관이지도 몰랐던 행동들로 인해 우리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습관이 많습니다. 

"사소하지만 반복했을때 건강"을

망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화장실 참기

화장실 가고 싶은데 가기 귀찮아서, 갈 수 없는 상황이라서, 여러 가지 핑계로 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화장실을 참게 되면 정말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제 때 화장실을 가지 않고 계속 참게 되면 요로감염 위험이 10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소변에는 세균이 있고, 그 세균이 방광에 오래 머물면 감염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장 결석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신장 결석은 크기가 작다면 보통 소변을 통해 통과되지만, 하지만 크기가 커지면 소변을 배출될 수 없고 결국 수술을 통해 배출해야 합니다. 이 밖에 방광 벽에 염증이 생기는 방광염, 방광이 부풀게 되는 방광 부종까지, 생리적인 신호가 오면 참지 말고 바로 화장실에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화기를 어깨에 대고 통화하기

다른 일을 하면서 통화를 하거나, 통화하면서 메모를 해야 할 때, 어깨와 귀 사이에 전화기를 끼고 통화한 경우 한번쯤은 누구나 있는 경험입니다. 이 자세로 잠깐 동안 통화를 하더라도 목이 잘 돌아가지 않고 양쪽 목덜미가 뻐근하게 됩니다. 

 

대수롭지 않은 습관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화기를 어깨위로 올려놓고 통화할 경우 목 주변 근육이 긴장하고 근육세포가 손상되어 기능이 약해진다고 합니다. 목 근육이 긴장하게 되면 일자목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게다가 뇌신경과 연결되어 있는 근육에 안 좋은 영향을 끼쳐 두통, 디스크와 같은 질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통증은 처음에 목 주변에 잠깐 머물지만 점차 어깨와 등 쪽으로 번져 장기적으로 목뼈 디스크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가방 한쪽으로 매기

가방을 맬 때 보통 자신에게 편한 쪽으로만 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방은 메는 방법에 따라 어깨, 허리, 손목 등에 부담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한쪽으로 가방을 메면 가방이 있는 쪽에 힘이 들어가면서 몸의 중심이 한쪽으로 치우치게 됩니다. 

 

이런 습관이 장시간 반복되면 척추와 골반이 틀어지게 되고, 좌우 비대칭 체형을 만들고 척추 관절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 분균형과 통증도 유발하게 됩니다. 좀 불편하더라도 양쪽으로 번갈아가면서 가방을 메거나 양쪽 어깨를 쓰는 백팩 형식의 가방이 좋습니다. 


벨트 꽉 조이기

벨트는 바지나 치마를 몸에 맞도록 고정시켜 주는 도구입니다. 다소 큰 옷은 벨트로 사이즈를 조절하여 입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벨트를 꽉 조이면 건강을 헤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너무 꽉 조인 벨트는 소화 기능에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복부의 내압을 증가시켜 위산 역류를 초래하며, 위산이 역류할 경우 상복부 통증이나 가슴 쓰림 증상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키고 허리에 압력을 높여 척추 관절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척추에 심각한 손상이 갈 수도 있습니다. 벨트는 숨을 편안히 들이마시고 내쉴 수 있는 팬티의 강도만큼 매는 게 좋습니다. 


자주 눕기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누워서 쉬는 것만큼 좋은 휴식은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면 오히려 부족한 것보다 나을 게 없기 마련입니다. 누워서 쉬는 만큼 좋은 휴식도 없지만, 누어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많을수록 건강을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자주 눕는 습관은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쉬려고 눕지만 오히려 두통과 불안감이 늘어나는 등 부정적인 효과를 초래 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아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해질 때 혹은 그저 눕고 싶을 때 앉아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산책 등 취미 생활을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스트레칭

아침에 일어나서 몸도 풀고 빨리 잠에서 깨기 위해 스트레칭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바로 하는 스트레칭은 허리디스크 확률을 최대5배까지 높인다고 합니다. 허리가 안 좋은 신 분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스트레칭은 기상 직후보다는 기상 10분 정도 후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질을 하거나 세수를 하는 등 10여분 정도 다른 행동을 한 뒤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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